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근대 일본의 관위와 역직 (문단 편집) ==== 호칭 ==== 관위를 호칭으로 쓸 때는 보통 [[성]]과 [[이름]] 사이에 넣었다. [[이시다 미츠나리]]를 예로 들어보자. 이시다 지부노쇼 미츠나리, 줄여서 이시다 지부노쇼, 더 줄여서 지부라고 불렸다. 관위가 지방직이라면 해당 [[지방(지리)|지방]]의 약칭으로 부르기도 했다. [[고니시 유키나가]]는 관위가 셋츠노카미였다. 그래서 '셋츠노카미'의 약칭을 써서 주로 고니시 셋슈라고 불렸다. 고위 다이묘는 [[봉건제]] 유럽과 비슷하게 자기 영토의 이름을 성 대신 붙이기도 했는데,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무사시 내대신', 혹은 '간토 내부'라고 불렸다. 관위사칭이 남발하는 가운데 관위만으로는 구분이 어려워지자 관위를 당명(唐名), 즉 중국식 명칭으로 부르기도 했다. 신겐의 동생 [[다케다 노부시게]]는 사마노스케(左馬助)란 관위를 자칭했는데, 사마노스케의 당명인 '덴큐(典厩)'라고 불렸다. 이름과 붙여서 '덴큐 노부시게'라고 불리기도 했다. 또한 같은 남발용 관위를 가진 자들은 서로를 구분하기 위해 지명에 관위명을 더해서 새로운 햣칸나를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